다함께 만드는 세상

모두의 질문QBeta

"만약 우리나라가 망한다면 그 책임의 8할은 언론에 있다"

라고 한 유시민 작가의 말에 적극공감하는 시민입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언론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가짜뉴스를 제작해서 그걸로 선동질을 하는 언론,방송사를 지켜만봐야 하나요?

언론은 그 자유만 누리고 그에 대한 책임은 전혀 지지않아도 되는 절대권력인가요?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발의하긴 했었으나 손해액의 3배내에서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부분은 정말 너무 낮다고 생각합니다.

천배,만배,십만배의 손해배상을 하도록해서 가짜뉴스 하나를 작성하면 언론사가 망할 정도의 배상금이 책정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도대체 언제까지 아니면 말고 식의 가짜뉴스를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는지 너무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