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지방 자치공정거래
No.3245추천 56조회 74902-27
[No.63]추천 56조회 749
왜 공공체육시설(테니스장,배드민턴장)은 아직도 특정 동호회가 독점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공공체육시설(테니스장,배드민턴장)은 일반 시민들 누구나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왜 특정 동호회가 독점하고 있을까요?
어릴때부터 스쳐 지나가며 들었던 말인데 수십년이 지나도 왜 변하고 있지 않을까요?
지극히 상식적인 말인데 상식이 왜 통하지 않을까요?
왜 동호회가 점유하고 있는 체육시설은 기피시설이 되고 있을까요?(듣기 불편한 말, 텃세, 오랜 대기시간, 말다툼등)
국민권익위에서 수년간 논의하여 일반 시민의 공정한 시설 이용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개선할 것을 권고했지만 여전히 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특정 체육시설은 동호회가 공공시설 시간중 90% 이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몇 지역은 수없이 많은 사람이 관련 민원을 넣고 있는데도 특정 지자체는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않고 있습니다.(유착이 있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 몇몇 지역은 감사원 제보로 "엄중 주의 촉구"로 결과가 나왔지만
지자체는 적당한 답변과 모호한 향후 계획등으로 면피하고 있습니다.
동호회회원들의 단체행동을 두려워하여 동호회외 다수의 일반시민의 이용권이 제약받고 있는
이 상황이 빨리 개선되어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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