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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질문QBeta

한국 교육이 윤석열을 키워냈을지도 모른다?! 파시스트를 키워내는 한국 교육,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영상에 담긴 질문은 대학에서 독일문학을 가르치는 학자의 이야기입니다.

매년 국제교류 기회를 가지는 그는 세계인들이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 K-POP, K-컬쳐가 아닌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서 면면이 이어진 4.19 5.18 6.10 촛불혁명은 우리 민주주의의 위대함과 동시에 허약함을 보여주는 역사입니다.

왜 한국 민주주의는 이렇게 위대하고도 허약한가, 그는 그 원인이 교실에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교육은 야만'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진행된 독일의 교육개혁을 예로 제도적 민주주의를 넘어 민주주의자를 길러내는 사회를 고민하는 그의 질문을 영상으로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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