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책환경
No.1951추천 42조회 89103-06
[No.77]추천 42조회 891
해마다 녹조로 범벅되는데 낙동강 보는 왜 열리지 않나요?
녹조라떼라고 불리는 낙동강
해마다 녹조가 발생해서 뉴스를 장식하고 그 시각적인 끔찍함을 넘어서서
이제 그 물로 농사짓는 농작물에서 녹조 독이 나오게하고
얼마전에는 낙동강 인근 주민들 콧속에서 녹조독이 나온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공기중에 녹조독이 떠다니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사대강 사업을 시작할때도 반대가 많았고 지금은 10년이 훌쩍지나 그 폐해들이 이렇게
눈에 보이는데도 낙동강 보는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도 뉴스에서 녹조라떼 이제는 녹조 곤죽이라는 표현도 쓰던데 또 녹조로 범벅된
낙동강을 또 보게 되겠죠 보를 열면 녹조가 감소하는 것을 문재인 정부때 확인했습니다
그런데도 낙동강 보는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낙동강 녹조 어떻게 할건지 궁금합니다
이게 농산물에 공기중에 다 영향을 준다는데 그 지역주민의 일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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